신일섭 이사장, 프랜차이즈 사업 완성 기대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강명근 이사장은 지난 23일(목요일)오후 7시부터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소재 컨벤션웨딩홀 3층 그랜드홀에서 정기총회와 이사장 이 취임식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정기총회 에는 박의수 연합회장, 소순기전임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각 시 도 지회장, 관계기관 담당자, 협력업체 대표, 내 외빈,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강명근 이사장은 이 임 인사말에서 “임기 내 조합과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과 권익 도모에 최선을 다 했으나 부족한 점도 없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이 임 후에도 대전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측이 필요하다면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게 된 신일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조합을 위한 남다른 큰 열정으로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 한 강명근 이사장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앞으로 전임이사장이 마무리 하지 못 한 프랜차이즈 사업은 물론 협동조합을 꼭 성공시켜 조합원들의 이익 도모와 하나가되는 대전조합을 성취 시키겠다”고 했다.
이어서 연합회장과 전임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제 대전시 조합은 새로운 전면에서 더 발전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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