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해체재활용업 경기지부 정기총회 성료

 

김진복 지부장, 경기연합지부와의 통합 요청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김진복)은 지난 16일  지부회의실에서 제 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진복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의 발전과 선진폐차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현행 폐차제도와 법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자동차관리법 준수를 위한 결의서를 작성하는 등 모두가 한 뜻으로 묵묵히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 를 표했다.
김진복 지부장은 경기지부 소속 회원사들 간에 단결을 요청하면서 분리되어 있는 경기연합지부와의 통합으로 다가올 사장상황에 맞서고 대응하고 대책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2011년도 회계결산 승인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등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수상자명단은 ▲지부장 표창-김광옥(제일종합산업 상무이사), 장기근(세종종합폐차산업 회장), 장규현 (태인리싸이클링 전무), 김길식(오토랜드 대표) ▲감사패-준법경영위원장 김태용(서원산업 대표), 최응락(환경안전대책위원장, 현대폐차장 대표), 박송훈(감사, 경기폐차 대표), 한이현(준법경영위원장, 이현 대표)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