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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정기총회 성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2. 21.

조합원 화합과 정회원/비회원 차별화 추진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재환, 이하 서울조합)은 지난  15일  교통회관 1층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박재환 이사장은 2012년도 주력 사업으로 ▲조합원 화합에 최우선 주력 ▲자동차보험정비요금협의회를 통한 정비요금 현실화 추진 ▲선진정비문화 도입을 통한 조합원 업체 경영 개선 ▲부분정비업 작업범위 확대 저지 ▲자동차관리사업의 등록제한(총량제) 추진 ▲전산정보처리조직을 유치하여 운영기관으로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편익 도모
▲무등록 불법정비(도장) 행위 퇴치 ▲정비업체 맞춤 인력 수급 주력 ▲신용카드 수수료율 지속적 인하 추진으로 선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또한 임기가 종료된 감사직에 마포구 웅지자동차공업(주) 대표이사 조달제 조합원과 송파구 송파현대써비스(주) 대표이사 방병덕 조합원을 선출하여 2013년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교통회관 회의실 리모델링으로 인해 교통회관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별도 외빈을 초청하지 않았으나, 전국연합회의 전·현직 회장, 전임 서울조합 이사장, 지방조합 이사장, 교통회관 내 타 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타 기관의 서울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