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계동정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장 박의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 4.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11년도 10월에 실시한 선거에서 연합회장으로 당선되어 임진년 새해 벽두를 맞이하여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면을 통하여서나마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드리며 큰절을 올립니다.
새해는 용을 상징하는 임진년입니다. 용은 본래 용맹스러운 기상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용의 기상을 받아 조합원님들의 건강과 사업이 무한히 발전되시길 빌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조합원가족여러분!
이제 오늘을 시점으로 전 조합원님께 한 발짝 더 다가가 여러분의 고충과 고견을 들어 연합회 행정에 적극 반영 하므로서 연합회가 옥상옥의 지위가 아닌 여러분과 일체가 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 하겠습니다.
단체의 설립목적은 권익도모에 있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권익도모를 위해서는 정도를 걸지 않는다면 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게 될 것이고 고객 또한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단체의 위상 제고 또한 정도를 통해 이룩하여야 한다고 저는 늘 생각하고 걸어 왔습니다.
전국의 1만7천여 조합원님들이 저마다 피나는 노력으로 단체위상 제고에 힘썼기 때문에 우리 단체가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것입니다.

지면을 통하여 서라도 그간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도 배가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작금의 국내 경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카포스호는 망망대해에 떠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선장 이라할 제가 방향키를 꽉 잡고 흔들림 없이 순항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임진년 새해에는 모두 보람차게 결실을 맺도록 착실히 설계하고 작은 일에 시름하지 말고 바늘구멍을 통하여 저 넓은 하늘을 보는 자세로 소관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조합원가족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