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크리스토퍼 필립스’국내 첫 공개 강연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1. 28.

제 3회 일우사진상’국제심사위원으로 내한


뉴욕국제사진센터의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필립스(Christopher Phillips)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내 첫 공개 강연회를 갖는다.
이 강연회는 일우사진상의 국제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 위해 내한하는 크리스토퍼 필립스와 국내 사진 애호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 측이 마련한 자리다.

강연회는 오는 12월 3일(토) 한진빌딩(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소재) 26층 대강당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일우사진상은 열정과 재능을 지닌 유망한 사진가들을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고자 일우재단이 지난 2009년 제정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크리스토퍼 필립스는 이번 강연에서‘뉴욕, ICP, 그리고 현대사진: 크리스토퍼 필립스가 전하는 그 10년의 역사’라는 주제로 현대 미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사진 매체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해온 뉴욕국제사진센터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소개한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