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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구 소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1. 9.

대구전문정비조합 무상점검 행사
매년 실시해 안전운행에 큰 역할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영희 이사장은 대구시와 공동으로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조합 8개 지회는 지회별로 무상점검 행사를 가졌는데 동구지회는 망우공원 입구, 서구지회는 서구청내 주차장, 남구지회는 남구청 주차장, 북구지회는 북구 구민운동장 앞, 수성구지회는 수성구민 운동장, 달서구지회는 학산공원주차장, 달성군지회는 달성군청 주차장, 중구지회는 지회원 각 사업장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동절기를 기해 대구 시민들의 자동차 관리 요령 등과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비사업용 차량 1,500여대를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보충, 브레이크 점검, 배터리 상태점검 등 자동차 모든 기능을 점검 후 현장에서 간단한 소모품은 교체해 주었다. 특히 자동차 기능이 불합리한 차량은 가까운 정비업소로 안내해 재차 점검을 받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이렇게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 매년 실시하는 무상점검 행사는 대구 시민의 안전운행을 돕고, 나아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김영희 이사장은 말하고 앞으로도 대구 시민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


 

대구문정비조합 전·현직 임원 단합대회

대구광역시자동차정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김영희(사진)은 조합 전·현직 임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 울산시 소재 배내골 계곡에서 가진 단합대회에는 초대 이사장 차동길, 3대 이사장 이승재, 자문위원 박만환, 서해곤 수석 부이사장, 역대 이사 ·감사와 조합 이상철 전무를 비롯한 직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앞으로 조합발전과 조합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짐했다.
김영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찍부터 조합발전과 조합원 권익을 위해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했어야 했는데 늦게라도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된 것은 지난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얻기 위한 뜻이라고 말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전·현직 참석자들은 이사장 뜻에 협조할 것을 다짐 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