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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목포권 출신 인사들, 한자리에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1. 9.

해양관광중심도시 전폭 지지 호소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하여 박지원 국회의원 등 정계, 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목포권 발전을 염원했다.
전국 굴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목포권 출신 인사 130여명이 목포권 발전을 염원하며 11월 1일(서울 롯데호텔) 한자리에 모였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목포권 출신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차 목포권 발전위원회를 통해 "광주∼목포 신규노선 건설, 목포∼제주 해저고속 철도건설, 무안공항 활성화 추진, 목포∼보성 복선전철 건설 등 주요사업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각종 SOC 사업이 확충되면서 목포시가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며 해양관광중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목포권발전위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목포권 발전위원회는 2003년 3월에 창립된 후 목포권 장기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면서 시정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 목포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