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재순) 은 지난 10월 18일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 과 현 동인천 LPG 충전소를 향후 3년간 사용하기로 하고 전세금 1억 5천만원에 계약을 하고 오는 11월중 개인택시 복지 LPG 충전소로 운영하게 되었다.
개인택시 운송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이용해오던 복지 1충전소의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아니하고 전세보증금이 저렴하고 월세를 지불하지 아니하기로 하는 조건의 현 동인천 LPG 충전소 (인천 동구 송림동 297-14 번지) 를 선택하여 복지 LPG 충전소로 사용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E1의 동인천 LPG 충전소는 대지 700여평에 건평 180평 (4층)이며 충전기 4기 8대 동시충전 할 수 있으며 자동 세차기가 운영되고 있고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휴식 공간을 다량 확보하고 있어 조합원들의 활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합은 9000여명의 조합원들이 개인택시 조합에서 운영하는 복지 충전소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인 된 마음으로 애용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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