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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인천매매조합, 조경도 현 이사장 당선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8. 29.

금년도 제1차 임시총회, 정관 일부개정

 

인천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이사장 조경도)은 지난 8월 25일 오전 10:30분 인천 수림공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184명중 1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제 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으로 정관 일부개정 및 제 7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조경도 이사장의 개회선언 후 회의 진행을 선거관리위원장(김철동)에게 위임하고 본회의에 임했다.

1호 안건인 정관 일부개정건으로 조합 이사장 임기가 당 해년도 9월 30일로 되어있는 것을 7대 이사장 당선자부터 당해 12월 31일로 개정하자는 안건에 대하여 전원 찬성하여 의결하고 2호 안건인 조합 제7대 이사장 선거에 들어갔다.

기호 1번 조경도 후보, 기호 2번 박성호 후보의 정견 발표 후 곧 바로 투표에 들어갔다.

참석조합원 139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하여 개표결과 기호 1번 조경도 후보가 83표, 기호2번 박성호 후보가 55표, 무효 1표, 를 각각 득하여 최다득표자인 기호 1번 조경도 후보가 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된 조경도 후보는 당선 인사에서 “오늘 투표에 참여하여 지지를 해준 조합원이나 지지 하지 아니하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고 “앞으로도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과 업 권 보호를 위하여 지금까지도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더욱 심혈을 기울여 조합원들 모두가 안심하고 사업을 잘해나가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하고, 전체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조경도 당선자의 조합 이사장직 연임으로 그 동안 추진해온 인천 자동차 매매조합의 목적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