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IA, 전문지식 확립목적 '알찬 강좌'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회장 신장철, 이하 KITIA)는 국내외 부품소재기업간 M&A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부품소재기업 CEO 대상 M&A 강좌'를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품소재 CEO들의 M&A 전문지식 확립을 목적으로 사례연구를 통한 M&A 과정을 전문가의 쉽고 체계적인 강의로 진행되며, 특히 실무에선 M&A 협상과 법률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TIA 신순식 부회장은 "M&A를 통한 경쟁력 확보는 중소기업의 생존 및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전략으로 부상했다"면서 "하지만 올해 일본기업을 포함한 80여개의 M&A 매물을 기업들에게 무료로 소개했지만 부품소재기업 CEO 대다수가 투자 및 M&A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본 행사가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행사를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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