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계동정/기획기사

[업체 탐방]........프로모터스/대표 이상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8. 29.

전문정비업도 친환경 시대에 맞추어야

프로모터스(애니카서비스) 이상만 사장(사진)은 성주읍 성산리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친절과 신용으로 자동차 소유 고객들을 관리해오다 성주읍 금산리 100-34번지를 확장 이전하고 성주지역 고객 서비스를 위해 준공식을 가졌다.
새로 이전한 프로모터스 이상만 사장은 4억여 원을 재투자하여 대지 312여평 위에 철골구조공법으로 100여평의 공장 건물을 신축했다.

최상의 자동차 소유 고객 서비스를 위해 4주식 리프트 1대를 비롯해 2주식 1대, X식 2대와 자동차 휠얼라이먼트 엔진 테스트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었다. 특히 고객 서비스 센터를 마련하여 고객들이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받는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각종 도서, TV, 컴퓨터 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렇게 이상만 사장이 재 투자하게 된 동기는 이제 전문정비업도 종전과 같이  자동차 소유 고개관리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문정비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 서비스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재투자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전문정비업도 친환경 시대에 걸맞게 모든 시설을 갖추고 환경을 중요시하여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질 좋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 이상만 사장의 많은 발전과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