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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기획기사

[업체 탐방].......대명자원(대전 지부장 김용택 대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5. 30.

-사회단체에 참여 적극적 봉사활동
-재활용업계 관계기관 협조체제 변신

지금에 대명자원 옛날에는 대명 고물상이다.

시대가 바뀌고 공업화가 급속도로 발전되면서 각종의 모든 제품, 제조에 필요한 자원의 일부를 고물상들을 통한 재활용품으로 충당하게 되면서부터 이제는 일부 고물상들도 기업화 하는 사업체로 변신 되어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고물상 하면 대중들은 환경적으로 아주 열약한 영세 고물상 상인으로 생각하게 된다. 사실 아직까지도 대부분 영세 상인들은 고물상이란 명칭을 떼지 못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들이 있기에 국가적 자원을 늘리고 경제를 높이는데 한목을 하고 있다.

대명자원, 대명비철, 김용택 대표는 대덕구 연축동 307-10번지 내 2평 남짓 사무실에 비해 1500 여 평의 부지사업장에 압축기, 길로킴(절단기)등의 장비를 구축한 사업장을 갖고 자신의 영세 소상인시절 때를 생각하고 사업에 파트너격인 소상인들을 배례해주고 신의를 신조로 삼으며 18년 간 의 재활용사업에 충실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재활용업계의 대부로 부상하고 있다.

김용택 그는 수익을 얻는 만큼 사회를 위하여 쓸 줄도 안다. 특히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150여만 원을 구청 또는 동사무소에 기탁하여 주위사람들의 많은 칭송을 받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사회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기여도를 갖고 각 사회단체에 참여하여 ▲2002년 한국범죄예방 선도위원 ▲2007년, 금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 ▲2009년 충남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홍보위원으로 ▲국민생활환경운동연합 부 회장 등 지역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사)한국재활용 수집협의회 대전광역시 제5대 지부장 직을 거쳐 지난 5월 2일 제 7 대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본인사업은 뒤로하고 제7대 지부장 직을 다시 맡 게 된데 대하여 김용택 지부장은 제6대 지부당시 대전시 지부가 부진한 운영 상태로 회원들의 원성과 불신으로 좌절상황에 놓인 지부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앞으로 시행될 많은 정부시책에 따른 법적 규제 사항 등에 대하여 관계기관 와의 모든 협조와 협의 채널을 통하여 대전시 전역에 따른 회원업소들의 원활한 사업 체제를 위해 운영진들과 더불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회원들로부터 지지하고 신임 받는 지부로 하나하나 변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대명비철, 042)622-0122 / 011-426-1252 지부사무실. 042)633-6030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