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부품 재제조산업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 대도산업 홍덕표 사장을 만나 성장해 온 과정을 들어보았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709번지에 위치한 대도산업은 공장부지 1,000여평에 건평 300여평으로 확장 신축하고 깨끗한 작업공간과 최신 도장설비로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대도산업 홍덕표 대표는 이뿐만 아니라 작업장 내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축척된 노하우로
제품의 미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는 기업으로 30수년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렇게 대도산업 홍덕표 사장이 성장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해오면서 정부 또는 사회 인증단체부터 받은(품질시스템인증서, 환경시스템인증서, OLEAN사업장 인증) 등이다. 특히 카포스 지정품 전문 생산업체로 인증 받게 된 것은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 녹색성장 동력으로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 공급함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를 고객에게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대도산업은 10년 전만해도 파워 스티어링 기어, 카 에어컨, 드라이브 샤프트, 휀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재제조해 왔으나, 지금은 드라이샤프트(등속조인트) 전문 제조업으로 탈바꿈하여 대구, 경북 카포스 회원업체에 지정 납품하고 있다.
또 대도산업 홍덕표 사장은 지금가지 걸어 온 경영철학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부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 재활용사업에 박차를 다하며 생산에 필요한 베어링, 고무부품은 전량(100%) 새 부품을 사용 제품 수명을 연장시켜 자동차를 가진 고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게끔 정성을 다해 재제조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차량의 신축 및 굴절같은 움직임에도 엔진과 변속기에서 동력을 바퀴로 일정하게 전달해 주는 장치로써 미션의 양 끝에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 재활용 사업에 박차를 다하며 생산에 필요한 베어링, 고무부품은 전량(100%) 새 부품을 사용 제품수명을 연장시켜 자동차를 가진 고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게끔 정성을 다해 재제조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홍덕표 사장은 앞으로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수출 길에도 나서겠다고 말하고 있어 자동차 부품 재제조사업장으로 손색없는 성장이 기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화 획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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