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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엔진마을 정기세미나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8. 22.

변화와 결단으로 힘찬 내일을 준비하자


지난 10일 자동차전문정비 프랜차이즈 '엔진마을'은 오산대 지성관에서 약 100명의 가맹점 대표 및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 32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최연소 가입자인 이형민(안산 단원점 대표)씨가 단상에 나와 “우리의 신념” 이라는 구호를 선창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황재일 엔진마을 본사대표는 “엔진마을 가맹점에서는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의 신념을 한 번씩 외치는데 기합과 함께 매출증대에 효과가 있다” 고 설명했다.
신규 가입자들은 “구식을 벗어나고 자기 개발과 친목도모를 위해 엔진마을에 가입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황규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솔개가 자신의 부리, 발톱, 깃털을 모두 뽑는 고통 수행을 통해 새롭게 비상하는 삶의 변화를 담은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변화와 결단으로 힘찬 내일을 준비하자” 고 역설했다. 
2011년 물품주문 시스템과 행운의 포인트 경매 시스템에 관해서는 본사 조정영 차장이 설명했고 이어 커먼레일 교육으로 세미나는 오후 늦게까지 계속되었다.
이 날 세미나는 참가한 가맹점 대표와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엔진마을의 세미나는 매달 열리는데 다음 달 세미나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