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하나로 뭉쳐야

 

인천화물주선협회 정기총회
인천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이사장 이태호) 는 지난 3월 30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 회의실에서 명영석 전국 연합회장과 각 시도 (서울.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제주) 주선협회 이사장과 인천광역시 해양물류 정책과장 등 내빈 다수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태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사업을 하고 계시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주선업의 발전을 위하여 자체적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연합회와 각시도 협회와 공조하여 협회원들의 권익신장과 협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모두는 더욱 하나로 뭉쳐서 잘살아가는 사업자들이 되자고 하였다.
이어서 축사에 임한 명영석 연합회장도 협회의 발전과 주선 사업회원사 모두의 업 권 보호를 위하여 각 시도 협회장들과 공조하여 우리들의 사업전반에 걸쳐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