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2011서울모터쇼』미리미리 준비해 알차게즐기자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21.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 100만명 이상 운집 예상
2011서울모터쇼는 10일 동안 100만명 이상,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즐거운 관람을 위해서는 입장권 예매, 교통편 확보, 부대행사 스케줄 확인 등 관람객들의 사전 준비가 필수적일 것으로 조직위원회 측은 조언했다.
입장권은 2011서울모터쇼의 입장권은 3월 22일(화)까지 사전 할인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입장권 할인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예매고객은 기존 성인과 대학생 9,000원, 초·중·고생 6,000원에서 각각 2,000원씩 할인된 7,000원과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의 전시장 방문과 관람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합정역, 대화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필요 주차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3천대를 주차할 수 있는 킨텍스 주차장 외에 고양시와 협의하여 8천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놓았다. 하지만 주말의 경우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편안한 관람을 위해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 모터쇼에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모두가 참가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역동적이고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00만 여명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은미리 입장권 예매, 교통편 등에 대한 사전준비를 하시고 현장을 찾으시는것이 즐겁고 효율적으로 모터쇼 관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신원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