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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대전전문정비조합 협동조합 발기인 총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 31.

 

강명근 이사장, 최초 시범조합 막중한 책임다짐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강명근 이사장은 지난 25일 대전시 중구 소재 조합 교육장에서 대전시 지부 협동조합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강명근 이사장을 비롯하여 소순기 연합회장 김주휴 조합전무, 출자자 회원 등 1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에 이어 협동조합 경과보고 선서문낭독 으로 이어 졌다.

강명근 조합 이사장 겸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많은 조합원들이 앞으로의 협동조합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전조합이 전국 전문정비 사업조합으로서는 최초로 시범 조합으로 설립되고 있는 만큼 조합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순기 연합회장은 협동조합의 필요성과 ”이로 인한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은 물론 부가가치를 높이는 큰 사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대의원 선출에 이어 한국자동차 전문정비업 협동조합 대전지부 운영위원 선출결과...

 △서구-강명근, 최민규, 김 훈, 최태현 △동구-배기창, 김광수 △중구-조형철, 김지남 △대덕구-김동수, 권진희, 신일섭 △유성구-이관중, 이동무 △북부- 김정득, 김기성이 선출됐다.

이로서 대전지부 협동조합은 새롭게 선출된 운영위원들에 운영 방법에 따라 거대조합 몸통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총회는 운영위원들의 간담회의를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