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상 조합 이사장 후보에 듣는다
오는 25일 서울택시를 이끌어갈 새 주인이 탄생할지 아니면 현 김명수 이사장의 재선이 될지 택시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금 후보자중 한명인 유규상(백제운수 대표/사진)후보의 다짐 및 선거 공약을 알아본다.
우선 유 후보는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대학원 관리자과정까지 수료한 우수한 인재이다.
또한 국제경영대학원 AMP과정, 세계경영연구소 N.C.P협상스쿨 협상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까지 취득하는 등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가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그의 공약으로는 첫째, 서울시·관계관청등과의 불통에서 오는 택시회사 운영의 어려움 해소.
둘째, 공제조합 추가 분담금 문제를 연합회와 담판 협의후 현행대로 유지.
셋째, 카드수수료 면제 또는 반드시 인하.
넷째, 택시조합과 공제조합 운영 변화 통해 인맥위주 보다 능력과 경쟁을 통한 운영으로 적자폭 감소.
다섯째, 택시 대중교통 법제화 및 버스전용차로 진입 허용을 노사가 함께 범시민운동으로 전개.
여섯째, 그린벨트 내 택시 차고지 허용추진. 마지막으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유 후보는 “ 제가 이사장이 된다면 우선 각 기관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새로운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하며 저의 특기인 강력한 협상력으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우리업계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며 많은 조합원의 지지를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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