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정비 영덕군 지회 정총

 

올 사업계획안 심의, 원안대로 확정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영덕군지회(지회장 남두대)는 지난 8일 영덕군 강구면 소재 오대양회타운에서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모 경북조합 이사장, 조합 유은식 전무, 조영길 영천지회장, 최병기 구미지회장, 차재현 포항지회장, 황중성 울진지회장, 협력업체 대표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남두대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인년 지난한해동안 지회운영에 헌신적으로 뒷받침해 준 회원여러분 덕분에 맡은 바 직분을 수행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정비시장은 무척 어려움이 예상됨으로 회원들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해를 만들어가자”제안했다.
이형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전 조합원들이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덕택에 어려웠던 한해를 잘 극복하여 왔다”며 “올해도 우리의 터전인 정비업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어려움이 따를수록 전 조합원이 하나로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년도 예산 결산과 새해 예산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 경북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