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정비조합 의성군 지회

의성군지회 전재만 지회장 취임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성군지회(지회장 서덕진)는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5일 의성군 소재 웨딩홀에서 가진 이?취임식에는 의성경찰서장, 안계지서장, 이형모 조합이사장, 이충석 칠곡 지회장, 김재규 군위 지회장, 권오건 예천 지회장, 손태호 상주 지회장과 관내 유관기관 인사와 회원 가족 등 50명이 참석했다.
서덕진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전지회원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덕분에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술회하면서 앞으로 의성지회 발전과 조합발전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심정으로 도울 것이며 아울러 전재만 신임지회장을 중심으로 돌돌 뭉쳐 모범적이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지회장으로 취임식을 갖는 전재만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의성지회는 역대 지회장들께서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전국 지회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지회로 타 지회가 부러워 할 정도 일취월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임 지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 이분들이 쌓아 놓은 업적에 누(累)가 안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회원 개개인이 사업주임으로 이분들로부터 논의하여 결론을 얻어 추진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형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재임동안 탁월한 능력으로 의성지회를 눈부신 성과를 치하하고 신임 지회장을 중심으로 불황으로 인해 정비업의 입지가 줄어드는 여건이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단결이중요하다”고 역설했다.

/ 경북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