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0 우수환경도서」 114종 선정
환경부는 국민의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학생/학부모들이 우수한 환경도서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총 114종의 「2010 우수환경도서」를 선정/발표하였다.
「우수환경도서」는 매 2년마다 선정되며, 이번 「2010 우수환경도서」는 2008년 9월 이후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개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환경도서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20일(수)~11월12일(금)까지 공모한 결과, 지구환경, 생태계, 먹을거리 등 총 281종의 환경관련도서가 출품되었으며, 환경교육, 환경단체, 출판/문화 및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9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우수환경도서를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장인 최석진 국제환경교육연구소장은 “2008년 심사때에 비하여 녹색성장, 기후변화, 먹을거리 등 국민들의 높아진 환경인식을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도서들이 많이 출품되었다”며 “이들 책들이 우리 사회에 널리 보급되어 환경 보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주준영 기자
'교통환경 > 교통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택시, 상용화 동시에 수익 난다. (0) | 2010.12.20 |
---|---|
벤츠 디젤 2차종 1367대 리콜 (0) | 2010.12.20 |
재규어 328대 리콜 (0) | 2010.12.20 |
버스 승객 안전 불감증 여전 (0) | 2010.12.20 |
택시, LPG 개별소비세 면제시한 연장 (0)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