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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자동차전문정비 서구지회 월례회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16.

 

지난 11일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최민규)지회장은 대전 서구소재 음식점에서 60여명의 회원과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강명근 조합이사장이 연합회 감사일정으로 참여를 못하고 김주휴 조합 전무가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최민규 지회장의 “어려운 경제 열약한 여건에서도 힘들게 사업체를 운영하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한다”는 인사말에 이어 카드단말기 사로부터 단말기의 복합적인 기능과 카드수수료 의 상당한 이익창출이 발생하고 국세청으로부터도 인증된 단말기 구입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주휴 전무의 조합 공지사항으로 오는 11월 15일 과 16일 2일간에 걸쳐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현대 정비공장 에서 실시되는 현대 아반테 MD 신차교육에 회원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특히 정부지원 대상 업종 선정을 위한 긴급설문조사 실시에 대처를 해줄 것을 주요 당부사항으로 주문했다. 이 외도 많은 공지사항은 유인물 배포지로 생략됐다.

12월 월례회의는 송년회행사 와 겸하기로 하고 장소섭외 관계상 8일자로 앞당겨 대전시청 맞은편 오페라웨딩홀에서 19시부터 개최하기로 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