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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전국전문정비연합회 제주 워크숍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16.

정비업계의 환경 변화 능동적 대응 방안 모색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연합회가 정식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각 조합 임원과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
곽진순 연합회장은 뜻있는 워크숍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하고 “연합회와 산하 조합 간에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내자” 고 당부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전문정비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해 대안을 모색하고 불황기의 신규 수익 창출과 수익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분임토의에서 심도있게 논의를 했다.
참석한 시도조합 임원들은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확산되고 다국적 외국 정비업계도 국내진출 노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속적 경기불황으로 인한 일거리 감소하지만 고객욕구는 더욱 고급화되고 다양화 되는 정비업계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고객 만족 방안 서비스 차별화 방안 등에 대해 이틀 동안 열띤 토론을 했다.
이 날 행사 준비에 제주녹색조합 고보철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