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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지역 마케팅 강화로 고객만족 늘어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1.

크라이슬러, 광주 전시장 확장 이전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광주 남구 월산동에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지난 27일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기존 광주 전시장을 대지 680 제곱미터 규모의 독립 전시장으로 신축 이전 함으로써 광주 및 호남 지역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의 시장 확대와 지역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공식딜러인 선일모터스(대표: 고연석)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550 제곱미터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여유로운 전시공간과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내방 고객이 차량 상담은 물론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개선된 편의 시설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라운지를 갖춰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크라이슬러 광주 전시장은 광주 2순환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망 고객의 통행이 많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 구매와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기존 광주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함으로써 호남지방 최대의 도시인 광주지역에서 보다 확고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호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지역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광주 전시장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총 17개 전시장, 2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이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