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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나의 두 번째 집.. 말레이시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0. 26.

말레이시아 관광청, MM2H 설명회 성료

 

말레이시아 관광청(소장 모하메드 아미룰 리잘, www.mtpb.co.kr)이 다토’ 스리 닥터 응옌옌(Dato’ Sri Dr. Ng Yen Yen) 말레이시아 관광부 장관의 공식 방한을 기념하여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및 하나은행의 후원 하에 MM2H(Malaysia My Second Home) 설명회를 주최했다.

10월 14일(목) 오전 10시부터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21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MM2H설명회는 T20 관광장관회의에 특별 초청된 다토’ 응옌옌 장관의 방한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행사 중 하나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장기 체류 비자인 MM2H 프로그램 소개 및 말레이시아로의 이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200여명에 이르는 하나은행 고객들과 일반 소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임걸 하나은행 부행장의 환영사 및 다토’ 응옌옌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관광청 본사 국제 마케팅부 동북아시아 사무국의 총욕하(Chong Yoke Har) 국장의 투어리즘 프레젠테이션 및 말레이시아 관광부의 닥터 주나이다 리 압둘라(Dr. Junaidah Lee Abdullah) 사무부총장 MM2H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루어졌다.

 MM2H는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은퇴자들을 위해 기획한 대대적인 외국인 유치 프로그램이다.

말레이시아는 따뜻한 기후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정치, 경제의 안정으로 인해 우수한 치안을 자랑한다.

말레이시아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다민족 국가답게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없어 외국인 은퇴자를 유치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