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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서구지회 월례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0. 26.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지회장 최민규)가 지난 14일 10월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최민규 지회장, 김주휴 조합전무, 회원, 협력업체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 후반기 지도점검에 의한 견적서 및 명세서 1:1비율의 작성과 정비책임자 선임, 필수장비 보유 에서부터 업소 내 청결 사항 등이 중점 정 검 대상 목록으로 거론됐다.

주요 회의 내용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업 협동조합 대전지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현 조합과 협동조합의 분리성과 차이점인 조합은 비영리단체로 수익성 사업을 할 수 없는 반면 협동조합은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영리 단체 로 공동구매에서부터 중간 마진이 전혀 없는 직거래 식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므로 조합원에게 이익이 발생된다.

협동조합에 회원으로 가입되지 않은 준 조합원도 협동조합 판매 품목을 구입은할 수 있으나 이익 배당금은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조합원과 준조합원간의 차별성이다. *협동조합 출자금은 1구좌를 10만원으로 하되 출자 한도는 추가 출자 할 수 있다. *출자자에게 증서발급을 하여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다.

 *1차 출자 기한을 2010년 12월까지로 하고 2011년도부터는 협동조합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데 중점을 두고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모든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는 내용이 이날 뜨거운 회의 대상이 됐다.

/ 대전 김 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