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 동구지회 월례회

 

지난 8일 대전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동구지회(지회장 윤태종)가 강명근 조합이사장 김주휴 전무 외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삼성동 소재 지회 사무실에서 10월달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강명근 조합 이사장인사말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필요성과 협동조합으로 인한 추후 가입회원사들의 이익 보장률 등 에 대하여 설명하고 공정거래 성을 위한 연합회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윤태종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회원사 들이 참석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2010. 자동차 무상점검이 성공리에 잘 끝나게 된것은 회원님들의 큰 노력에 성과였다고 치하했다. 

특히 무상 점검 때 5분회와 6분회가 다른 분회보다 적극성을 보여주었다는 감사의 뜻으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연합회 공지사항인 카포스 통합 A/S 콜센타 운영에 대한 사항과 대전소재 차사랑 조합이 카포스에 합류하기로 한 내용, 플로건 약품 구입방법, 등 많은 회의 소재가 다뤄졌지만  이날회의는 핵심 주제인 협동조합 가입 문제와 협동조합 설립 후의 사항 등 을 놓고 회원사들의 질의 와 설명으로  회의는 뜨거운 쟁점이 되기도 했다.  

/ 대전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