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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전문정비 각 지회 추석맞이 무상점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0. 4.

1천2백 여대 차량 무상점검 큰 성과를 올려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 조합은 각구 지회별로 “2010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지난 9월 12일(일요일) 09시부터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일제히 무상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무상점검 행사에는 강명근 조합이사장, 각 지회 지회장, 협력업체, 조합원, 부녀회원을 비롯하여 각구 구청장, 관계기관 공무원, 등 4백여 명이 대거 참관하는 행사로 펼쳐졌다. 이날 무상점검을 받은 차량만도 무려 1천2백여 대에 달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특히 대덕구에서는 무상점검 모범회원으로 정찬영(타이어타운오색읍내점),  김용운(만도프라자)이  정용기 대덕구 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북부 지회 행사에는 이경희 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 검사소장이 행사 끝까지 참여 했다.

또, 서구지회와 유성구지회 북부지회 행사장에는 부녀회원들이 참여하여 점심식사에서 부터 각종 음료수는 물론 먹거리 제공에 한목을 다 했다.  또한 북부지회 부녀회원들은 막걸리와 안주를 제공해 마치 잔치집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최선을 다 하는 점검 속에 지회별 점검차량이 동구 180대, 서구 272대, 유성구 210대, 대덕구 360대, 북부 160대가 워셔액, 윈도브러쉬,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20여가지항목에 대하여 무상 보충 하거나 교환을 받았다.

이 외도 대덕구 지회에서는 이날 점검 차량에 한하여 사고 떄 비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해머후레쉬 한개씩을 선물로 나눠줘 차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