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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볼보트럭코리아, 신차 발표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9. 14.

세계최강 특럭 FH16 아시아 최초 출시!
EURO 5 기준 충족 “친환경 트럭 시리즈”

세계적인 트럭 메이커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한국 자회사로서 국내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민병관)가 8일 경기도 동탄의 리베라 컨트리 클럽에서 가진 신차 발표회에서 세계 최강의 트럭 ‘FH16 700마력’과 ‘2011년형 EURO 5 FH/FM 시리즈’ 트랙터 및 덤프트럭을 선보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품질과 성능은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2011년형 EURO 5 FH/FM 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하며 국내 수입트럭 업계 1위는 물론 전체 트럭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 행사에는 요아킴 로젠버그 볼보그룹 아시아 지역 트럭 총괄 사장까지 참석해 직접 고객을 챙기는 등, 본사 차원에서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각별한 공을 들이며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FH16 700마력은 기존의 다른 어떤 트럭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세계 최강의 트럭으로 700마력/ 1,550~1,900 rpm에 이르는 강력한 파워와, 지능,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 적용되고 있는 최고의 환경 기준인 EURO 5 배출가스 기준에 부합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트럭이다.

새로운 FH16 700마력은 볼보가 지닌 최첨단 기술력이 결집된 야심작으로, 강력한 16리터 엔진이 탑재되어 높은 평균 속도를 유지함은 물론,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여 장거리 중장비 운송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고객의 수익성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