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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화물공제 전국규모 사고예방활동 실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9. 14.

10년간 보험료 전혀 인상 없이 안정된 경영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이 화물자동차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사고예방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8일 공제조합은 김옥상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 동서울 T/G 등 전국 45개 장소에서 화물자동차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생수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또한 장거리를 운행하는 이들에게 무사고 기원을 담은 졸음방지용 껌과 야간 후미추돌 사고방지를 위한 후부반사판 보급/부착/청결 계도 활동을 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을 매주 실시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통사고절반 줄이기 운동의 일환 중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의식하여 전국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상에서 “아빠 저도 건너요, 손을 들고 건너요, 스쿨존 천천히” 등의 문구를 담은 재미난 캐릭터를 제작하여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제작한 학용품을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그동안 화물자동차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의식제고와 함께 다양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활동 등으로 화물공제조합은 지난 10년간 보험료(분담금)를 전혀 인상하지 않고 안정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