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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항구도시 목포에서 큰 판 벌인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9. 7.

남도문화 - 열고, 맺고, 풀다’ 주제로
한국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이 항구 도시 목포에서 시민들과 큰 판으로 어우러지는 나라문화 큰 잔치 「2010 문화의 달 행사」가 ‘우리문화/남도문화-열고, 맺고, 풀다’라는 주제로 내달(10월) 목포일원에서 펼쳐진다.
추진위는 2010문화의 달 행사 추진을 위해 총 640백만원(국비 320백만원 포함)을 투입, ▷지역교류마당 ‘通海’ ▷지역작가교류전 ‘항구3色’ ▷ 문화의달 배웅마당 ‘강릉가는배’ 등 문화의 달 큰잔치(4종)와 항구테마 문화마당(8종)으로 구성하여 10. 15 ~ 17일까지 3일간 본 행사를 중심으로 10월 한 달 동안 삼학도의 특설무대 등에서 진행한다.
문화의 달 행사는 1972년 문화의 날 지정이후 국민들의 문화?예술 공유,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독창적 문화브랜드 창출을 목적으로 2003년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전주, 제주, 부산, 청주를 거쳐 인천 등으로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중소도시로는 최초로 금년에 목포에서 개최된다.

/ 목포 정상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