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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전문정비 추석대비 무상점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9. 7.

 

무상점검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강명근 이사장은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을 맞아 대전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2일(일요일)14회 차를 맞는 자동차무상점검행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이 매년마다 여는 연례행사로 대전시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한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무려 1,500 여대가 무상점검을 받는 등 무상점검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무상점검 행사에는 각, 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행정 공무원, 협력업체, 조합원들로 대거 구성이 되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장에는 조합 각, 지회 부녀회원 들이 커피와 음료수, 부침개 등 손수 음식을 마련한다.

무상점검장소로  서구와 유성구, 대덕구가  각 구청 주차장에서, 동구는 대스티안 우성병원 주차장, 북부(신탄지역)은 신탄진 자동차 검사소에서 당일 09시부터 16시까지 무상점검 행사가 치러진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