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9척에 이어 올해 45척이 서비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가 지난해 9월부터 전국최초로 운영 중인 영세어선 경정비서비스 지원 사업이 어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11시 양양군 낙산 항에서 경정비 서비스가 실시되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관내 2톤 내외의 영세어선을 대상으로 용접 및 간단한 점검과 수리를 해 주는 등 영세어민에 대한 선박 정비기술과 경정비서비스를 꾸준히 실시하여 지난해 총 39척에 이어 올해 들어 45척이 경정비 서비스를 받는 등 총 84척에 달하는 선박이 서비스를 받았다.
속초해경은 올해 해당 파·출장소와 연계해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영세어민들의 편의 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 강원 진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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