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동차 전문정비 서구지회 월례회

지회원 컴퓨터 직무능력 교육 실시키로

지난 8월 12일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서구지회 최민규 지회장은 서구 탄방동소재 아리아뷔페 풍전삼계탕 음식점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월례회는 강명근 조합이사장, 최민규 지회장, 김훈 총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강명근 이사장의 지회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지회발전에 대한 인사말에 이어 2010년 7월 4일 서울오토살롱 참석결과에 대한 보고와 지회회원들의 컴퓨터 직무능력 교육 추진사항으로 조합홈피에서 자영업자 가입방법을 개시하고 교육비용은 27,000 원 내외로 책정되었음을 공지했다.

또한 조합홈피 공지사항 제235번에 게시된 고용보험 가입회원의 강비 내용을 참조할 것을 당부했다.

 소상공인 지원 현장교육을 진행 중이므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최민규 지회장은 회원들의 관심사인 협동조합 출자금 필요성에 대하여 대덕구 지회 회원 92명 이상이 준비 중에 있는 것을 한 예로 자세한 설명 외 에도  자동차 정비 때 사용하고 있는 구 정비내역서를  사용하지 말 것과 견적서 발급, 견적비용 받기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주문했다.

끝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는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때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 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