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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전문정비 유성구 지회 사무실 개소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8. 30.

줄어든 회원, 끌어안기로 회원 대폭 늘어나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조합 유성구 지회 사무실이 유성구 소재 432-8번지에 새롭게 마련되어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 19일 이관중 유성구 지회장은 본인의 정비사업장 건물 2층을 지회사무실로 사용하기로 하고 개소식 및 월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명근 조합 이사장과 이관중 지회장, 이동무 총무를 비롯하여 김주휴 조합 지도 사무국장, 협력업체 내외빈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명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유성구 지회 사무실을 갖게 된 것에 대하여 "이관중 지회장을 비롯하여 조합원모두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현 조합과 협동조합의 차별성에대하여 구체적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끝으로 지회발전에 대해서도 최선에 협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유성구 지회는 2년여전 복수조합으로 인해 조합원수가 19명에 불과 했으나 조합과 지회가 다시 회원 끌어안기에 최선책을 다 하고 있어 현재는 56명이란 회원이 대폭 늘어났다.

이제 유성구 지회가 떠돌이 식 회원 모임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열개된 사무실에서 조합원들의 협력다짐과 협동심을 단합시키고 급변하고 있는 정비업계의 기술향상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도 크게 활용한다는 이관중 지회장의 의지가 마침내 사무실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참석한 많은 회원들은 매번 모여왔던 행사지만 새로운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게 되니 마냥 새로운 느낌이 든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이관중 지회장에게 감사한다며 큰 박수로 화답 했다.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때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하는 개소식 행사와 케미칼 교육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