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8월 3일부터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3일 부터 6일까지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자동차사고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등 180여명과 함께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전통체험 등 유자녀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여름 캠프에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유자녀들 중 전국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이 참가했다.
공단 관계자는 “유자녀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과 병행하여 문화ㆍ예술 공연 관람, 교통문화 체험활동, 피해가정에 대한 심리안정지원 상담 서비스 등 정서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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