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는 환경부와 함께 산업·발전 업계를 대상으로 7월 1일(대전), 7월 5일(울산), 7월 6일(대구), 7월 8일(광주) 등 지역별 총 4회에 걸쳐 업종별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의 취지는 산업계를 대상으로 지식경제부의 산업·발전분야 목표관리제 추진일정과 방안,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7월말 고시예정인 목표관리제 운영지침(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목표관리제 전반에 대한 산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지침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7월 1일 대전에서 열린 1차 설명회에서는 ‘10년 관리업체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지, 식품, 화섬업체 및 사업장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지경부 도경환 에너지절약 추진단장은 향후 2~4차 설명회 등 목표관리제 운영의 모든 과정에서 산업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임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산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목표관리제에 관한 종합적인 기준과 지침이 기업에 지나친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제도운영을 담보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관계부처와 충분히 협의하는 한편, 중소기업 지원 등 산업계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설명회의 취지는 산업계를 대상으로 지식경제부의 산업·발전분야 목표관리제 추진일정과 방안,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7월말 고시예정인 목표관리제 운영지침(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목표관리제 전반에 대한 산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지침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7월 1일 대전에서 열린 1차 설명회에서는 ‘10년 관리업체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지, 식품, 화섬업체 및 사업장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지경부 도경환 에너지절약 추진단장은 향후 2~4차 설명회 등 목표관리제 운영의 모든 과정에서 산업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임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산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목표관리제에 관한 종합적인 기준과 지침이 기업에 지나친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제도운영을 담보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관계부처와 충분히 협의하는 한편, 중소기업 지원 등 산업계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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