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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기아차가 선사하는 도심 속 문화 공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6. 14.

 

「세종 별밤 축제」
기아차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 축제의 밤을 선사한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2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기아차 고객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세종 별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공연 ▲피아니스트 남경윤, 이정식밴드 등의 재즈 공연 ▲브라스 오케스트라의 분위기 있는 클래식과 팝, 뮤지컬 공연 등 주 단위로 여름밤에 편안히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K7·오피러스·모하비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 및 공연을 선택해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총 900명의 참가인원을 초청했으며, 초청 고객에게는 좌석과 음료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아차는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스탠딩석을 마련해 별도의 공연 신청 없이도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세종문화회관 입구 중앙광장에 야외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K5」를 전시해 고객들이 전시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기아차는 월드컵 마케팅의 일환으로『세종 별밤 축제』기간 중 공연 관람객 모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