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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출범 10년 책임감 갖고 노력하자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5. 11.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 체육대회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명근 이사장은 조합원과 가족들의 건강과 협동심을 위해 제 7회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지난2일 대전 서구 도마동 소재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소순기 연합회장, 각 시,도 조합이사장, 그리고 대전시 각 정당 국회의원, 관계 기관 공무원, 등 많은 내 외빈과 6개 지회 7백여 명의 조합원,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강명근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 모두가 뭉치고 하나로 나갈 때 어려운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가 대전조합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소순기 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가 법정 단체로 출범한지 10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고 하고 1,700만 자동차 시대를 맞아 정비사업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연이어 국회의원들과 내외빈의 덕담에 축사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결의문낭독, 선수선서문, 으로 이어져 남자조합원 들의 각, 구별 배구, 족구, 경기와 어린이들과 온가족이 참여하는 피라미드릴레이, 협동대형탁구, 속공패스, 징검다리릴레이, 등의 레크레이션 경기가 이뤄질 때는 뜨거운 박수와 함께 응원에 웃음바다를 이뤘다.

그런가하면 하나 둘 셈을 외쳐대는 단체 줄넘기, 영차, 영차, 마음껏 힘자랑하는 줄다리기, 열과 성을 다하는 운동장은 온종일 함성과 열광에 도가니로 달궈졌다. 대덕구가 종합 1 위를 찾지하면서 조합원들은  내년 경기를  또, 기약하면서 마무리했다. .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