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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미국인 크루즈 관광객 8백여명 여수 찾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5. 11.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씨번 크루즈 라인'(Seabourn Cruise Line)이 5월 9일, 19일, 6월 18일, 10월 2일 네 차례에 걸쳐 여수 신항에 입항한다.

미국 크루즈 관광객 800여명이 여수를 찾는다.

'씨번 크루즈 라인'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뽑는 최고급 크루즈 라인 중 하나로 '씨번 프라이드', '씨번 스피리트', '씨번 레전드', '씨번 오디세이', '씨번 서전' 등 초호화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여수와 부산, 인천에 입항하는 선박은 1만톤급 '씨번 프라이드호'로 승객 정원 208명, 승무원 164명이기/ 최고급 시설 및 서비스로 지난 2006년 최고가 크루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수시와 전남도는 '씨번 프라이드호'가 여수를 기항지로 입항함에 것에 따라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홍보는 물론 국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환영행사와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전남 장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