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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미리가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27.

국내 최대 환경산업기술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환경보전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환경 전문전시회인 "국제환경기술전(ENVEX)"이 ‘녹색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발맞추어 기존 전시분야에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확대·강화하여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0)”으로 새롭게 변경, 2010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 3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0)은 녹색시범도시 특별관, 그린자동차 산업,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자원화기술, 해양 및 소수력, 가스화복합기술 등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정부정책홍보관,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 친환경상품, 4대강 생태복원 및 해수담수화 등의 환경산업기술 분야에 대한 전시로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함께하는’이란 주제 아래 국내·외 500여개사 750부스로 전년 대비 30%정도가 성장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ENVEX2010에서는 유럽연합상공회의소, 미국대사관 상무부, 중국환경보호산업협회 등 해외 단체 기관과의 교류체계 구축을 통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청신호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ENVEX2010은 각 업체의 전시와 더불어 저탄소 녹생성장 및 온실가스 전문인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취업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이는 우수한 인재 채용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산업의 패러다임을 리드하는 국내최대 환경산업기술·신재생에너지 종합 무역전시회인 ENVEX2010에 큰 수확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