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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민간업체 개인정보 관리 특별점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6.
100개 업체에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 
행정안전부는 최근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3월 25일부터 한 달간 대규모 개인정보관리업체 및 민원제기업체 등 100개 업체에 대하여 개인정보 관리실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실태점검은 행정안전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지자체 개인정보보호 업무 담당자 등을 투입하여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반을 구성하고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최근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개인정보 암호화 여부와 백신프로그램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개인정보 수집시 동의획득 여부와 개인정보 취급방침의 공개 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