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안진호 이사장 취임 “백리 밖 나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30.

대전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 취임식 가져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장정민 전임 이사장과  안진호 신임 이사장의 이 취임식 행사를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소재 유성관광호텔 스티볼륨 홀에서 가졌다.
이날 이 취임식 행사는 장정민 전임 이사장 안진호 신임 이사장을 비롯하여 문수일 전남조합 이사장, 박완수 충북조합 이사장, 주관선 충남조합 이사장, 신갑철 전북조합 이사장, 안동구 경남조합 이사장, 오문백 부산조합 이사장, 외 시청관계기관 내외빈 등 조합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성원 속에 신임 이사장의 취임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이로서 대전자동차검사정비조합의 이사장은 김두영 제1대, 이병락 제2대, 이사장에 이어 1995년 1월 1일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 했던 장정민 이사장이 2009년 12월 31일 제 7 대 이사장직을 마감하고, 15년 만에 조합원 전원 선거에 의한 제8대 이사장이 취임을 하는 날인만큼 행사장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된 분위기였다.

장정민 전임 이사장 예우 감사패전달식과 안진호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에서 “100리밖에서도 나비는 날아온다,(꿀이 있는 조직이 되겠다) 봄이오면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열린 조합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임사 때는 감사와 기대감의 박수소리가 행사장 안을 가득 메우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뢰와 믿음으로 새로운 자동차정비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구호아래 조합원들의 화합, 단결, 협동, 협심 하는 대전자동차검사정비조합의 미래가 밝게 보여 지는 만큼 조합원들의 기대감에 대한 이사장의 리더십과 주추 기둥의 역할이 주목된다.

1부 행사에 이어 2 부 행사 때는 조합원들의 사기와 조합에 대한 긍지를 높이기위한 행사로 연예인 축하공연과 김치냉장고, LCD TV,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전자렌지, 에어렉스, 자전거, 디지털카메라, MP3, 등 고가품의 경품추첨 을 통한 신뢰 행사도 이뤄져 안진호 이사장 의 취임식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만끽하는 장을 이루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