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주군지회(지회장 최한열/사진)는 지회의 단합을 위해 윷놀이 한판을 벌였다.
지난 14일 성주읍 소재 GM대우 성주서비스 앞마당에서 벌린 윷놀이 판에는 지회원 가족등 40여명이 참석해 3개조로 조를 편성하고 푸짐한 상품들이 걸린 윷놀이를 즐기며 단합을 과시했다.
최한열 지회장은 “이번 윷놀이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보내고 지회원의 건승과 친목 겸 지회원 단합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보다 모범적이고 알찬 카포스 위상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북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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