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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인천시전세버스조합 정기총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24.

 

인천전세버스조합(이사장 이임혁)은 지난12일 송도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김의엽 연합회장을 비롯해 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발전과 업계발전에 공이 많은 여주삼(신인천관광 대표), 고재수(아름관광 대표) 대표에게 연합회장 표창과 부상, 권갑순(경진광관 대표)씨에게 공제조합 이사장 표창과 부상, 안용각(갤럭시투어 대표), 강승윤(선진관광 대표)에게 각각 이사장 감사패를 증전 했다.
이임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도는 세계적 경제상황의 불안감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가의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경제?사회 분위기가 하강국면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조합 및 모두의 슬기로운 대쳐가 절실히 요구되는 한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업체 경영실적이 최악으로 추락 했으나 최저점이었던 지난해의 운송실적을 반전 시킬 수 있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조합원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여 도출된 현안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업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을 강구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계다고 강조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