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월미은하레일 운영
인천교통공사는 3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월미은하레일의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2010년 2. 17 인천메트로와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교통공사가 개통을 앞두고 철도관련분야에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인천메트로에 OCC(중앙종합관제), AFC(역무자동화) 등의 운영을 맡겨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첨단시설의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그동안 인천교통공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첨단시설에 맞게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TUV/SUD 및 KRRI(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외 최고 전문검증기관과 외부검증위원회로부터 철저한 검증과 시험을 받아왔다..
2008년 7월 착공하여 올 3월 개통예정인 월미은하레일이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지 기대된다.
/ 인천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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