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절감 매연감소 위해 뛴다
작지만 강한 엔진비타민-1년에 한번 넣어요!
정부가 녹색성장 주요 추진계획에서 올해 안에 자동차에 대해 과세 기준을 배기량(cc)에서 연비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바꾸는 자동차세제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요즈음 화두는 “친환경 녹색성장” 이다.
자동차에 적용하면 연비절감과 매연감소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자동차 정비 분야도 차량이 점차 고급화 첨단화되면서 사후정비보다 화확적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연비절감과 매연감소라는 현 시대의 요구에 맞고 카샵의 정비수입에도 보탬이 되는 금상첨화 아이템이 없을까?
자동차 엔진부위에 붙어있는 카본 슬러지와 수분까지 분해 제거하여 차량의 상태를 회복시켜 연비절감, 출력증대, 매연감소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엔진세정제 “엔포맥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주)제이엔씨네트웍스 조선형 대표를 만나 보았다.
조선형 대표는 “엔포맥스는 작지만 강한 엔진비타민이다” 라고 한마디로 말했다.
조선형 대표는 엔포맥스가 자동차 엔진의 때와 수분을 제거하고 배기가스를 감소시켜 차량개선에 도움을 주는 부분을 압축비 증가와 연비증가라는 두 가지 부분에서 수치로 말했다.
첫째, 압축비 증가치를 보면 1996년식 SM520(180,000Km 주행) 차량을 2007년도에 엔포맥스를 사용하여 실린더-1, 2, 3, 4를 합계하여 측정한 결과 평균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둘째, 연비 증가치를 보면 2005년 일본 자동차 검사기관 성적서에 따르면 엔포맥스 사용 후 10% 연료절감 효과로 L당 1Km 연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 40만원의 유류비를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 1년에 엔포맥스 2번의 구입비인 86,000을 공제하고도 약 39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선형 대표는 엔포맥스의 세정원리를 이렇게 설명했다.
먼저 엔포맥스의 세정성분이 엔진의 열로 인해 세정력이 있는 기체로 변화해 엔진 내부의 블로우바이 가스와 함께 스로틀바디로 유입, 흡기밸브, 배기밸브, 촉매, 머플러 순으로 이동하면서 각 부분에 축적된 엔진 때(카본 슬러지)를 제거하고
둘째, 엔포맥스의 오일 윤활성은 엔진오일과 혼합되어 피스톤 운동시 엔진마모를 감소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고
셋째, 엔포맥스의 물보다 비중이 무거운 초미립자 성분이 엔진오일 내부의 수분을 밀어내어 수분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윤활성이 강한 초미립자 성분이 자리 잡아 엔진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엔포맥스의 효과가 실제로 나타난 사례는 여러 가지 있었다.
지난 1월18일 제주도 G공업사의 경우 손님이 맡긴 2003년식 봉고(킹캡파워게이트) 서울85더xxxx 차량을 제주자동차검사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매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엔진을 보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런데 K공업사로 옮겨 엔포맥스를 사용한 다음 검사를 받은 결과 적합판정을 받았다.
부하검사 매연 1모드가 58%-17% 로 , 2모드가 49% -27%로, 3모드가 30%-26%로 낮아져 각각 허용기준인 30%를 통과했다.
K공업사가 정비한 것이라고는 엔포맥스 1개를 검사 전날 엔진에 붓고 약 30Km 거리를 저속으로 운행한 후 세워둔 후 다음 날 검사소로로 입고한 것이 전부라고 했다.
K공업사 대표는 엔포맥스 제품을 신뢰하는 고객으로 “카샵 대표들에게 자신있게 엔포맥스를 권한다” 고 말했다.
(주)제이엔씨네트웍스 조선형 대표는 이 사례 외에도 엔포맥스 사용으로 차량개선 효과를 본 사례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SK C&C 정보통신분야 영업을 담당했던 환경공학도로 지난 2008년 엔포맥스의 우수한 품질을 접한 뒤 비젼을 보고 직접 개발과 판매에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현재 각종 외국 제품들이 정비업계에 들어와 판매되고 있지만 엔포맥스가 국내 제품이므로 수입대체 효과가 있으며 귀중한 외화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회적 명분을 내세웠으며 무엇보다도 엔포맥스가 품질에서 앞서고 있기에 영업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조 대표는 이 외에도 자동차의 IT화를 지향해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자동차 관련 용품들도 제품군으로 묶어 엔포맥스 OEM으로 생산해 향후 총괄적인 판매 마케팅 회사로 발전시킨다는 비젼을 밝혔다.
조 대표는 (주)제이엔씨네트웍스를 자동차 성능 개선으로 인한 연비절감, 매연감소를 통한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국민기업으로 키워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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