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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대비 총력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2. 9.

친절, 질서, 청결 분야별 세부 추진과제 발굴

목포시가 F1 국제 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적 개최지원과 12만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친절, 질서, 청결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목포사랑 시민운동은 친절, 질서, 청결 분야로 분야별 세부추진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친절분야로는 관광태세 확립을 위한 각종 회의/교육시 ‘시민친절운동 전개’, ‘재래시장, 요식업, 숙박업 등 자영업자 친절교육’,

‘택시/버스운전자 친절운동’과 ‘교통환경개선 운동’을 전개한다.

질서분야로는 월1회 경찰서, 교통관련단체, 자생조직을 연계한 ‘목포사랑 질서 확립의 날’ 운영과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조성’,

‘저탄소 자전거 거리 확충’,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을 교육청, 교통안전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또, 청결분야로는 각종축제, 행사, 대회 등에 대비한 ‘목포사랑 청결의 날’, ‘청결! 담당구역제’, ‘목포사랑 푸른숲 가꾸기 기증운동’,

‘공한지 정비’, ‘불법광고물?노점상 정비’, ‘깨끗한 바다가꾸기’, ‘친환경 하천가꾸기’, ‘올바른 쓰레기배출 캠페인’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가 세계속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친절, 질서, 청결의식 향상 등

선진시민의식을 갖추는 일이 시급하다”며 “우수참여 기관과 시민에게는 표창과 음식물감량용기/쓰레기봉투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며 생활속에서 목포사랑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