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택시운송조합 정기총회

 

국제행사 사명감 갖고 서비스 최선
인천광역시택시운송조합(이시장 한도섭)은 지난 26일 조합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도섭 이사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해를 장기화된 내수시장 침체 등으로  실물경제가 급속히 위축되어 우리택시업계 또한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었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많은 현안과 추진사업들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 택시연합회와 협력하여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인 업계 현안 사안들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많은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 모두가 공동체적인 사명감을 갖고 사랑받는 택시가 되도록 업체 대표자 모두가 우리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