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합 수원시지회 박상경 지회장 취임

 

“내실 있는 지회, 희망과 도전” 올해 화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원시지회(지회장 박상경)는 지난 28일 오후7시 수원 리츠호텔에서 박의수 조합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조합원 가족, 협력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 및 박상경 지회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박상경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문정비업계가 계속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두 똘똘 뭉쳐 이겨내자” 고 말했다.
박상경 지회장은 올해의 표어를 “내실 있는 지회, 희망과 도전”으로 정하고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기술과 기능을 겸비한 능력 있는 회원, 교육을 통한 실력 있는 지회로 함께 경주하자” 고 역설했다.
박의수 이사장은 축사에서 박상경 신임 지회장을 중심으로 수원시지회가 한층 더 발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립대 도선엽 교수 등 내외빈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부 행사에서는 2010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 이동기 기자